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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turday 7 November 2009

AS EVER. STILL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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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아닐거라고 절대로 아닐거라고
매번 속여왔지만 내맘은 자꾸 너를 부르고
한걸음 부딪쳐보고 한걸음 밀어내봐도
그럴수록 넌 내안에 커져가고 있어
그만큼 사랑하나봐 그만큼 기다리나봐
그토록 아프게해도 내맘은 널 떠날수없나봐
사랑은 하나인가봐 내맘은 변치않나봐
널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할수 있다고
따뜻한 너의 눈빛이 따뜻한 너의 사랑은
달아날수록 내안에 커져가고 있어
너도 날 사랑했나봐 너도 날 기다렸나봐
그토록 아프게해도 네맘은 날 떠날수없나봐
사랑은 하나인가봐 내맘은 변치않나봐
널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할수 있다고
널 사랑해
때로는 사랑이 혹은 눈물이
우릴 힘들게해도 사랑해 사랑해
내곁에 너만 있으면돼
여전히 사랑하나봐 여전히 기다리나봐
머리를 속여보아도 가슴을 속일수는 없나봐
사랑은 하나인가봐 내맘은 변치않나봐
널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할수 있다고
널 사랑해

 

XOX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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